2021년 요양보호사 최저 시급 총정리 및 4대 보험 ( 가족요양보호사 포함 )

2021년 요양보호사 최저 시급 총정리 및 4대 보험 ( 가족요양보호사 포함 )

방문요양 요양보호사의 최저 시급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려고 한다.

방문요양 요양보호사의 시급 구성은 기본시급, 주휴수당과 연차수당, 교통비, 그 외 수당 등이 포함될 수 있지만 실제로 받는 급여는 사업주와 계약한 근로계약서에 따라 다르다.

 

2022년도 요양보호사 최저 시급은 아래 링크페이지를 참고하자.

2022년도 요양보호사 최저시급 바로가기

 

 

보통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11,000원 정도 된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2021년도 최저 시급

8,720원

 

2021년 국가에서 발표한 최저 시급은 8,720원이다.

2020년도 대비 1.5% 상승했다.

요양보호사의 최저 시급도 국가에서 정한 최저 시급을 넘어야 한다.

 

2021년 주휴수당 시급

1,744원

 

요양보호사가 1일 3시간, 주 5일 이상 근무를 하면 주휴 수당을 받는다.

주휴수당은 일주일 근무를 하면 1일분을 수당을 더 받는 것이다. 

즉 5일 근무를 하면 하루치 수당이 더 들어온다.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사업주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2021년 시급을 1/5로 나누면 주휴수당 시급이  된다.

 

최저시급과 주휴수당 시급을 합하면 10,464원이 된다.

하루 3시간, 주 5일 이상 근무했을 경우의 요양보호사의 최저 시급이다.

 

다만 가족요양보호사는 1일 최대 1시간 30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주휴수당의 지급 기준이 되는 주 15일을 넘기지 못한다. 그래서 가족 요양보호사의 최저 시급은 주휴수당이 포함되지 않는 8,720원이다.

 

2021년 연차 수당 시급

502원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 연차휴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지 못하면 연차수당으로 보상을 받는다.

1년간 80% 이상 근무를 하면 15회 이상의 연차휴가를 받는다. 

 

요양보호사 연차휴가 일수 및 연차수당 정리글

 

기관마다 다르지만 요양보호사의 시급에 연차수당을 녹여서 주는 경우가 있다.

연차수당을 시급으로 계산하면 502원이 된다.

 

최저시급과 주휴수당, 연차수당시급을 합치면 10,966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양보호사의 최저시급이 11,000원 된다고 하는 것이다. 

 

가족요양보호사는 연차수당도 받을 조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저시급은 8,720원이 된다.

가족요양보호사의 급여 책정 글을 참고해 보자.

 

2021년 가족요양보호사 시급과 월급은 책정은 어떻게?

 

그 외에 시급에 교통비를 추가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다.

 

퇴직금 및 4대 보험 가입

 

월 60시간 이상 근무 시 4대 보험 가입과 퇴직금이 적립되고 , 60시간 미만은 고용과 산재보험만 가입된다.

 

만약 임금이 이상하다고 생각된다면 고용노동부 1350에 문의해서 불이익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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