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집에서 받는 맞춤형 돌봄 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란?
통합재가서비스는 어르신이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익숙한 집에서 생활하며 필요한 요양·간호·목욕·재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여러 기관과 따로 계약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계약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욕구에 맞춘 맞춤형 돌봄이 가능하다. 아래는 공단에 공식 발표한 통합재가서비스 리플릿의 내용이다. 목적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합서비스 제공체계 구현 개요 하나의 기관(주·야간보호 또는 방문간호)에서 수급자의 욕구·상태에 따라 다양한 재가서비스,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를 전문인력, (간호사·간호조무사, 물리·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이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주요내용..
2025. 5. 14.
2025년 장기요양 서비스 주요 변경 사항 정리
2025년 장기요양 서비스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자. 재가서비스 1, 2등급 월한도액 대폭 강화중증 수급인 장기요양등급 1등급, 2등급 수급자에게 충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재가급여 서비스 월 한도액을 대폭 상향했다.구분2024년2025년1등급2,069,900원2,306,400원2등급1,869,600원2,083,400원 2025년 재가서비스 월한도액 전체 보기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확대구분2024년2025년단기보호10일11일종일방문요양 12시간20회22회 재가 서비스 확대통합재가서비스한 기관에서 다양한 재가급여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24. 120개소 → ’25. 225개소 목표)재택의료센터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진료 및 간호 등 의료-요양 통합서비스 제공(‘24. 95개소..
2024. 11. 6.
2023년 (방문요양센터, 주야간보호센터) 정기 평가 등급 발표
2023년에 실시한 장기요양 재가급여기관에 대한 정기평가에 발표가 되었다. 등급은 A~E등급으로 나눠진다. 평가는 2023. 1. 25. ~ 2023. 11. 30. 기간 동안 진행되었다. 약 10개월이 걸렸다. 대상 기관 총 10,300개소 였으며, 정상실시 9,083개소, 평가불가 1,217개소였다. 평가불가는 휴/폐업, 업무정지, 지정취소 등의 사유로, 평가거부는 평가 거부, 기피 기관, 자료 제출 거부 기관 등이다. 평가 등급 결정 절대평가등급 기준에 따라 A(최우수), B(우수), C(양호), D(보통), E(미흡) 5개 등급으로 결정된다. A 등급 : 평가점수 90 점 이상이면서 대분류 영역 각 70점 이상 B 등급 : 평가점수 80 점 이상이면서 대분류 영역 각 60 점 이상 C 등급 : 평..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