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노인요양시설)과 공생(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어느 것이 더 많이 설립되었지는 궁금했다.
기관 설립 수에 대해서 통계가 나온 현황을 찾기는 했는데 좀 이상했다.
그래서 그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고 2020년도 3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기요양기관 실태 조사로 포스팅 자료를 만들었다.
시설 현황
종류 | 구분 | 비율 |
재가급여 76% ( 재가노인 복지시설 ) |
방문요양 | 45.3% |
방문목욕 | 13.6% | |
방문간호 | 1.6% | |
주야간보호 | 14.7% | |
단기보호 | 0.5% | |
시설 급여 24% ( 노인의료 복지시설 ) |
요양원 ( 노인요양시설 ) |
15.9%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8.5% |
ㅇ ( 운영주체 구분 ) 개인 75.7%, 비영리법인 21.8%, 영리법인 2.5%
ㅇ ( 지역 구분 ) 대도시 37.1%, 중소도시 36.0%, 농어촌 26.8%
공생은 요양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임대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요양원보다 더 많이 설립되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다.
방문요양센터는 50% 가까웠다.
시설 급여 이용자 중 90.6%가 노인요양시설을, 9,4%는 공생을 이용하고 있다.
조사 대상 기관 중 재가서비스 제공 기관이 75.6%, 입소 기관은 24.4%였다.
급여 이용자의 급여 유형 ( 단위 : % )
수급자 현황
시설급여 시설 당 이용자 수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8.5명,
10~29명 시설 21.1명,
30~49명 시설 40.2명,
50명 이상 시설 83.1명이다.
평균 입소기간은 2.8년으로, 1년 미만 22.1%, 1~2년 미만 26.6%, 2~3년 미만 17.0%, 3~5년 18.6%로 나타났고 5년 이상 입소 중이라는 응답도 15.7%에 달했다.
이는 시설 내 1인실은 3.3%에 불과하고 55.0%가 4인실을 이용하는 현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설 만족도
전반적 만족도는 84.2%로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수급자들과의 공동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68.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식사 서비스 만족도 78.9%
목욕서비스 85.3%
신체·인지·여가서비스 77%
간호 및 의료서비스 83.5%
물리적 환경 82.6%
장기요양요원 88.8%
직원 현황
시설급여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6.1명, 노인요양시설 2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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