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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장기요양 일반

방문 요양보호사 전자 태그 대신 얼굴 안면 인식 인증한다.

by 소설프로그래머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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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요양보호사 전자 태그 대신 얼굴 안면 인식 인증한다.

요양보호사님들은 재가 급여 서비스를 위한 가정을 방문하여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전자태그를 찍는다. 

이런 방식에 크게 변화가 생길 것 같다.

 

전자태그 대신 얼굴 안면 인식과 실내 위치 인증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할 재가장기요양기관을 모집 중이기 때문이다.

 

안면(얼굴)인증


 

발표된 내용을 보면 안면 얼굴 인식 정보는 최초 1회 안면 인식을 하여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 후 서비스의 시작 및 종료 시 인증하는 방식이다.

 

안면 얼굴 정보는 요양요원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며, 공단은 소유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다른 곳으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뜻 같다.

 

실내위치인증


수급자 가정의 특정 실내 공간의 이미지를 저장하여 요양요원 방문시 지정된 실내 공간에서만 인증되는 방식이다.

 

※ 1차 시범사업 참여기관의 수급자는 전자태그 및 비콘 미사용

새로운 기술은 서울 및 인천경기본부 50여개를 시범 기관으로 선정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할 수 있다.

 

 

방문요양, 전자태그 대신 얼굴인식, 실내위치 인증 시범 기관 모집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하는 재가 급여 서비스인방문목욕, 방문목욕, 방문간호에서 기존 전자태그 방식이 아닌 새로운 기술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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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인증기술이 발전은 앞으로도 방문 돌봄 서비스에 다양하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 운영을 마치면 전면적으로 운영할 것이 보이는데 요양보호사 및 어르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식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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