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용등급 사라지고 신용점수제 시작! ( 카드발급 조건 확인 )
기존의 신용평가회사CB)는 신용카드 사용, 대출, 연체 등 개인의 금용 이용 정보를 수집해 1~10등급으로 신용등급을 매겨왔다. 신용등급제는 등급간의 이동이 어렵고, 등급별 불이익에 대한 차이가 크다는 점이 제기되어 왔다. 그래서 정부(금융위원회)는 2019년부터 5개 시중은행 (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에서 우선적으로 신용점수제를 시범 적용하였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은행, 카드사,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더 이상 신용등급을 사용하지 않는다. 신용점수제는 1~1,000점으로 구성되었고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이 높다. 1점 단위로 신용을 평가하기 때문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세밀한 대출 심사가 가능해 진다. 신용점수제는 추가로 대부업권의 대출 및 연체 정보와 공과금, 온라인 쇼핑, ..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