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방문요양센터, 주야간보호센터 등 요양기관에서는
주로 어떤 종류의 광고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요양기관 오프라인 광고의 종류
① 현수막 광고
② 버스 광고
③ 전단지 및 명함 (아파트, 경로당, 병원, 약국, 요양기관, 종교시설 )
④ 판촉물 ( 달력, 물티슈, 부채, 수건 등 다양 )
⑤ 미디어 매체
⑥ 센터 차량 광고
⑦ 지역 행사 ( 이장단모임, 부녀회모임, 체육회 등 )
⑧ 타 요양기관과 연계
⑨ 요양병원, 약국 리플릿 비치
⑩ 지인 소개 광고
⑪ 공단 보호자 교육 대상자 영업
2. 주요 광고 방법
전단지 광고
A4 전단지 4천장, B5(16절지)로 8천장을 많이 제작한다.
종이 재질은 아트 80g~100g을 사용한다.
제작비용은 A4 기준 4천장 4~10만원이다.
B5 제작 또는 양면 제작일 경우 비용이 다소 올라간다.
디자인 비용은 별도이며 2~5만 원 정도이다.
제작 의뢰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저렴하다.
전단지 제작 단가는 업체마다 차이가 나므로 여러 업체 견적서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전단지로 홍보는 아파트 우편함 배포, 현관문, 입구 고정광고판, 신문 삽입 등이 있다.
병원, 약국, 타 기관 연계 홍보 시 또는 양로원, 길거리 영업, 지역 행사 참여할 때도 필요하다.
현수막 광고
요양기관 건물 외벽 또는 현수막 게시대에 광고를 할 수 있다.
허가 받지 않은 곳의 현수막 게시도 가능하다. 그러나 허가받지 않은 곳에 설치한 현수막은 구청 수거업체에서 수거해 갈 수 있다. 그래서 주말에만 현수막을 설치하기도 한다.
현수막 게시대에 설치비용은 1곳당 12,000원 ~ 18,000원 정도이다.
현수막의 기본 크기는 500cm x 90cm지만 다양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한다.
제작은 1장도 가능하며 많은 수량을 제작할 경우 더 저렴하다.
제작비용은 장 1만원 ~ 18,000원 정도이며 디자인 비용, 모서리 후가공 여부에 따라 비용이 추가된다.
또한 전단지, 판촉물, 현수막 당연한 이야기지만 온라인 제작이 저렴하다.
버스 광고
버스 광고 외부, 내부, 안내방송, 내부 TV 광고 등이 있다.
버스 외부 광고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므로 30만원~150만원 이상으로 비싼 편이며 내부 광고는 대당 1~10만원 정도면 가능합니다. 노선마다 차이가 있다.
광고비용은 1대만은 어렵고 보통 5대 이상 몇 개월 단위로 계약한다.
지역에 따라 마을버스가 유리하고 더 저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예약이 잡혀 있는 경우가 많다.
요양기관의 종류, 지역 등에 따라 약간씩은 선호하는 매체가 다르다. 전단지와 명함, 센터 차량 광고는 기본적으로 하고 현수막, 버스 광고, 판촉물 광고 등을 많이 한다.
지금까지 요양기관의 오프라인 광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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