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 단가 ( 시급 ) 과 수령액, 달라지는 정책

오늘은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2022년도 시급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등급을 받은 장애인의 댁에 방문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국가에서 급여 지원을 받으며 본인부담금이 있다.

국가지원제도이기 때문에 급여 단가는 국가에서 매년 정한다.

올해의 활동지원사 급여 단가는 14,020원이다.

활동지원센터에서 최대 25%를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을 활동지원사에게 지급한다.

25%를 제외하면 시급은 10,515원이 된다.

그럼 2022년도에는 얼마일까?

최대 25%를 제외하면 11,104원이 된다.

여기서 2022년도 최저임금과 요양보호사 시급과 비교를 해 보자.

요양보호사와 활동지원사의 시급 비교

요양보호사는 기본시급과 주휴수당 포함 금액이며, 활동지원사는 단가에서 25% 제외된 금액이다.

최중증 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 가산급여액도 1,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되었다.

2020년 대비 100% 상승했다.

또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용시간으로 월 100시간에서 120시간으로 늘리고 장애인가족양육수당의 이용시간도 연 720시간에서 연 840시간으로 늘어났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주거·돌봄·의료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소셜프로그래머의 복지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