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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정보/사회복지 일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반려견 건강 지원 ( 실태통계조사 자료 포함 )

by 소설프로그래머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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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반려견 건강 지원 ( 실태통계조사 자료 포함 )

산책을 다니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서울시에는 우리동생 통합복지사업단과 함께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애니멀호더 위험군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개와 고양이의 건강을 지원한다.

 

2021년 6월 15일 ~ 7월 14일까지이다.

 

지원 내용

의료서비스(반려동물 중성화수술, 동물등록, 예방접종),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돌봄교육, 행동교육), 반려동물 위탁/방문 돌봄, 반려인 건강상담

 

참여방법

홈페이지 공지 참고

 

서울시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에 대한 실태조사한 적이 있다.

37.7%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을 나타났다.

 

 

국가에서 받는 수급비로 생활도 어려울텐데 반려동물을 키우면 더욱 빠듯할 것이다.

취약계층에서 반려견을 키우는데는 평균 138,437원이 들었다고 한다.

적은 돈이 아니지만 지출을 줄여서라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에 대한 반려동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반려동물은 정서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키우는 데는 책임감도 필요하다.

 

반려견을 키우며 어려운점(다중응답)

반려견을 키우며 어려운점(다중응답)

 

반려묘를 키우며 어려운점(다중응답)

반려묘을 키우며 어려운점(다중응답)

 

앞으로 서울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 정책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통계자료는 사울시가 2019년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 604명으로 대상으로 한 분석 자료이다.

 

다운로드

반려동물기르는취약계층책임감↑외로움↓긍정적효과…서울시지원강화.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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