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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정보/사회복지 일반

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 활동지원, 일상돌봄 서비스 자격 및 비교

by 소설프로그래머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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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증가 및 사회복지 정책이 증가하면서 돌봄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는 어떤 돌봄 서비스가 있고 어떤 서비스를 신청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장기요양서비스

나이가 들면 몸이 불편해 지는 것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가족이 돌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장기요양서비스는 장기요양등급은 신청한 분들이 요양보호사의 돌봄을 받는 국가 지원 서비스이다. 건강보험료와 함께 내는 장기요양보험료가 재원이다.

국가에서 80~85%를 지원하고 나머지 15%~20%가 본인부담금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이 감경되거나 0원이다.

 

장기요양 서비스로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단기보호, 복지용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장기요양서비스는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환이 있는 분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거주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방문 또는 팩스, 우편,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노인장기요양등급받는 절차 알아보기

 

맞춤 돌봄 서비스

65세 이상의 고령 또는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안부 및 방문 서비스르 제공한다. 장기요양등급이 없는 노인이 이용이 가능하다.

 

생활지원사가 14~18명 분 정도의 노인의 전화 및 방문 안전 여부, 일상 지원을 하기 때문에 장기요양서비스처럼 충분한 지원을 받을 수는 없다.

 

서비스 시간은 중점돌봄군은  16시간이상 40시간 미만이며, 일반돌봄군은 16시간 미만이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이용 및 신청 절차 ( Q&A )

 

활동지원 서비스

장애인의 댁을 방문하여 활동지원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은 활동지원등급을 받아야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활동지원으로 활동보조,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가 있으며 등록장애인 중 만 6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일상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이 대상이다.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받는 방법 ( Q&A )

 

 

동행 서비스

몸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병원에 동행을 해 주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다른 지자체는 별도로 알아봐야 한다.

 

지자체별 병원동행 서비스 모음

 

 

일상돌봄 서비스

노인, 장애인 뿐 아니라 맞벌이가구, 다가구, 임산부 등 저출산 시대로 인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고,

청년 및 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일상돌봄도 증가하고 있다.

 

일정한 소득 이하이어야 대상자가 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별도의 비용을 내고 이용이 가능하다.

 

전국 지자체별 가사지원 서비스 모음

중장년 및 청년 대상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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