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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금융

대환대출 상품 비교 및 신청 스마트폰앱 플랫폼 사용법

by 소설프로그래머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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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존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서비스)를 개시했다. 5월 31일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토스 등  7개 플랫폼, 53개 금융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 보거나 대출을 옮기고 싶은 금융회사 앱을 통해서 대출 변경이 가능하다.

 

옮길 수 있는 기존 대출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보증이나 담보 없는 10억 이하의  기존 대출 중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 대출 등 보증과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에 한해서 탈 수 있다.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도 동일하다. 다만 기존 대출을 햇살론 등 서민·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하다.

 

- 53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기존 대출 중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 없는 신용대출
- 기존 대출을 서민·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
*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중금리대출, 햇살론 등
-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의 경우 7월 1일부터는 조회, 갈아타기 가능

 

카드론은 7월 1일부터 조회해서 다른 대출로 갈아 탈 수 있다. 조회하는 것만으로 신용점수에 불이익이 생기진 않는다.

 

갈아 탈 수 없는 대출

연체 대출, 법률 분쟁, 압류, 거래정지 등 상태의 대출은 갈아 탈 수 없다.

 

대출 갈아타는 방법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먼저 플랫폼에서 자신의 기존에 받는 대출 금리 및 갚아야 할 금액을 확인해 보고 자신의 소득, 자산 정보를 입력해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 조건을 조회하고 꼼꼼히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선택해서 대출 계약을 진행한다.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싶다면 플랫폼 앱을 설치 후 이용해야 하며, 대출을 옮기고 싶은 금융회사가 있다면 금융회사 앱을 설치 후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대환 대출 가능한 플랫폼 앱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대환 대출 가능한 금융회사 앱

(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저축은행) JT저축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캐피탈) BNK캐피탈, DGB캐피탈, JB우리캐피탈, NH농협캐피탈

* 앱 이름은 금융회사명과 다를 수 있음 (예 : 신한은행 - 신한SOL)
* SBI저축은행(6월 2일), 현대캐피탈(6월 1일) 추가 지원 예정

 

위 내용은 5월 31일 기준이다.

 

대환대출 서비스 이용시간은  은행업무시간과 동일하다. 일부 금융사는 이용시간보다 더 단축할 수 있다.

이용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다만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계약을 실행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만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있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는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할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대출 종류 및 자격 기준

반지하, 쪽방, 고시원 거주자 5,000만원 무이자 대출

취약계층, 당일 지급 긴급생계비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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