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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정보/장애인 관련

장애인 무료 버스 이용 가능한 지자체 ( 서울, 충남, 제주, 경남 )

by 소설프로그래머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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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은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사회참여가 제한적이다. 장애인이 버스타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래서 집에 많이 머물거나 동네에서만 움직인다.

사회와 충분한 상호작용을 하게 하려면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장애인은 지하철 무료이고, 철도도 50% 감면된다. 

버스는 감면 혜택이 없었지만 무료로 탈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서울은 올 7월부터 모든 장애인에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중증 장애인은 동행하는 보호자 1명에게도 요금을 지원한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버스를 환승하는 경우에데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정확한 시행 방법은 나와있지 않으나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으로 장애복지카드를 이용할 경우 금액만큼 환급해 주거나 아예 청구하지 않겠다고 한다. 

 

장애인 버스요금 무료를 지원하고 있는 지자체로 제주와 충남이 있다.

충청남도는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에게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도는 장애인, 노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을 하고 있으며

전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전면 무료화를 선언했다.

 

경북은 2024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 유공자에게 무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애인의 무료 버스이용은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이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므로서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가 장애인 무료 버스 정책을 시행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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