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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각정리/기타

손발톱 무좀이 얼굴과 다른 사람에게 옮기나?

by 소설프로그래머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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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 무좀 전염성

무좀은 발에 생기는 균이고 좀 더럽다는 느낌 이외에는 잘 알지 못한다.

무좀은 다른 피부나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는지 궁금했다.

 

무좀 하면 보통 남자가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남자가 48%, 여자가 52%로 여성이 더 많다.

하이힐의 좁은 공간에 땀이 차기 쉽고 진균이 증식하기 좋은 상태라고 한다.

 

무좀은 반드시 피부과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단지 깨끗하게 씻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

 

만약 함께 사는 사람이 손발톱 무좀에 걸렸다면 주의해야 한다.

손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실내에서는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하고 완치 판정을 내리기 전까지 환자의 슬리퍼와 수건 등을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얼굴로도 옮길 수 있다.

다른 피부에 닫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손발톱 무좀은 전염성이 매우 높아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당뇨병, 말초혈관질환, 면역결핍 등 만성질환 환자가 손발톱 무좀에 걸릴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 발톱 무좀 자가진단 ]

 

√ 3가지 이상 해당시 발톱 무좀 가능성
□ 발톱에 노란색 반점, 줄무늬가 있다.
 발톱이 계속 두꺼워진다.
 발톱이 일그러진 모양으로 자란다.
 발톱색이 갈색, 회색으로 변해간다.
 발톱 끝이 부서진다.
 발톱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발톱에서 냄새가 난다.
 발톱표면에 하얀 가루가 생긴다.
 발톱에서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진다.

 

위 내용은 보아스사회공헌재단의 무좀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카드 뉴스를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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