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 화이자 추가 )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은 어디까지 왔나?

 

"정부 해외 백신 내년 3월, 국내 치료제 7월 예상"

몇 달 전만 해도 올해 안에 코로나 백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요즘 소식이  없다.

러시아와 중국  코로나 백신은 이미  배포되어 접종 중이다.
UAE 총리 및 정치인은 중국산 백신을 접종했다.
그러나 충분한 임상실험을 하지 않은 만큼 안전성에 대한 신뢰하기 어렵다.

국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21건이 임상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백신은 내년 9월에나 나온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등  백신에서 가장 빠른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올해 안으로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 최근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 이끌어 냄

화이자 - 코로나19 백신 개발 마지막 단계, 조만간 발표 예정

모더나 - 11월 중 3상 중간 결과 공개 예정

존스앤드존스 - 3상 임상 재개,  연말 결과 공개 예상

옥스퍼드대 연구팀 - 올해 크리스마스 전 공개 가능성

3상 임상은 부작용 등 현실에 적용하기 위한 최종적인 임상 실험이다.
임상 실험의 결과가 마지막 단계 이르고 있다.

올해 안으로 나올 수 있으나 정상적인 보급은 힘들 듯하다.

"전문가들은 백신이 공급되더라도 즉각 일상으로 되돌아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분간은 마스크 쓰고, 언택트 시대의 일상과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추가 내용 :

백신 글을 쓴 지 얼마 안 되어 화이자가 3상 임상실험에서 90%의 효과 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미국 증시가 한때 15% 이상 치솟을 정도로 환영을 표시했다.

11월 FAD 승인 시 과학적인 데이터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부는 긍정적인 결과지만 효과를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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