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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정보/자격증 일반

요양보호사, 간병인(사), 가사관리사의 차이점 설명

by 소설프로그래머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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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간병인(사), 가사관리사의 차이점 설명

오늘은 돌봄 서비스 종사자 중 요양보호사와 간병사, 가사관리사의 자격, 근로환경 등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는 돌봄 서비스 제공의 대표적인 인력이다. 요양원, 방문요양센터, 주야간보호센터 같은 장기요양기관에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에서 급여의 80~85%를 지원하고 나머지 15%~20% 정도를 이용자가 부담한다.

 

4대보험 및 퇴직금, 유급휴일 등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받는다.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으로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교육이수와 실습을 받아야 하고, 국가시험에 합격을 해야 자격증이 발행된다. 장기요양기관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이 가능하다.

 

 

간병인(사)

간병인은 주로 병원, 임산조리원, 요양소 등 환자 또는 몸이 불편한 분을 돌보는 일을 한다. 간병비는 대부분 이용자가 100% 부담한다. 

 

자격증이 없어도 취업이 가능하고 간병사 민간자격증이다. 

 

 

가정관리사

가정에서 주거청소, 세탁, 수납 정리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국가에서 가사근로자법을 개정하고 4대보험, 퇴직금, 유급휴가 등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법을 마련하면서 인기 있는 자격증이 되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인 민간 자격증이지만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제공기관에 취업하기가 용이하다.

가사서비스 근로자의 급여는 이용자가 100% 내며, 국가에서 맞벌이 부부, 다가구,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가사서비스는 국가에서 100% 지원 또는 일정 지원한다.

 

가정관리사 자격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한 글을 참고해 보자.

 

가정관리사 자격, 국비 무료로 취득하는 방법(Q&A)

 

그외에 돌봄 자격증으로 장애인을 돌보는 장애인활동지원사, 독거 노인을 볼보는 생활지원사 등이 있다. 

 

요양보호사  및 활동지원사 등 돌봄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 총 정리한 글들을 모아 놓은 페이지를 확인해 보자.

 

돌봄 자격증 취득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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