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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IT·개발/활용 팁

유튜브 유료 서비스, 프리미엄을 꼭 써야되는 이유 ( 2년 사용 후기 )

by 소설프로그래머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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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TV이고 유튜브 프리미엄은 라디오이다.

유튜브 프리미엄은 유튜브 유료 서비스이다.

 

2년 전에 EDM 음악을  많이 듣게 되었고 멜론  또는 음악 스트리밍을 고려하다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게 되었다. 그리고 1년 동안은 거의 음악을 듣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스트리밍으로서 음질을 안 좋다는 말도 있지만 나의 오디오 시스템 수준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다.
프리미엄은 2020년 9월 2일부터 10,450원으로 인상되었다. 그래도 해외보다 국내가 더 저렴하다고 한다.
사용을 중지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유료 구독을 해지 할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 월 9,500원 ( VAT 별도 )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이유

 

1. 광고 없음 
2. 액정을 꺼도 백그라운드로 작동
3. 오프라인 저장 ( 나는 사용 안함 )
4. 음악 전용 유튜브 뮤직 앱 설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광고가 없고 백그라운드로 실행된다는 것이다.

이 기능 때문에 보는 유튜브가 아니라 추억의 라디오처럼 듣는 유튜브가 된다.

 

음악만 듣는 것이 아니다.
유튜브 오디오북, 자기계발, 영어공부 등 오디오 형태로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승용차, 지하철, 산책, 야외지 등 어디서든 오디오처럼 유튜브를 즐길 수 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중 선택을 한다면 유튜브 프리미엄을 선택할 것이다.

넷플릭스도 좋지만 또 다른 바보상자 같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바보상자로 쓸지 유용하게 쓸지는 이용자의 선택인 것 같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나의 삶에서 더 많은 것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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