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 생기는 생활 습관과 수면 호르몬

요즘은 밤낮이 따로 없습니다.

잠을 잘 못 이루고 밤에 더 활발한 야행족도 많습니다.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

제대로 된 수면을 없으면 다크서클이 증가하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럼 왜 수면을 못 취할까요.

멜라토닌을 비롯한 수면 호르몬이 부족해서 잠을 못 이루는 것입니다.

눈을 감으면 수면 호르몬이 슬슬 나오기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눈만 감았을 뿐이지 수면 호로몬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뇌가 활성화되어 수면 호르몬을 분비할 준비가 되어 않은 것입니다.

몸은 침대에 있지만 머리는 나이트클럽에 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 경험 기준으로 잠자기 두 시간 전에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1. 늦은 밤의 불편한 대화

밤에 일을 끝내고 전화하기 편하게 좋은 시간입니다.

간단한 안부 인사는 좋지만 비즈니스, 업무, 이해관계 등이 있는 전화를 좋지 않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도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집안 식구와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늦은 밤에는 편안하고 릴렉스 될 수 있는 대화를 하십시오.

 

2. 뇌를 활성화시키는 컴퓨터

간단하게 뉴스 정도 보는 것은 문제없으나 게임, 컴퓨터 프로그래밍 같은 것은 정말 안 좋습니다.

컴퓨터를 꺼도 뇌의 전원은 계속 켜져있습니다.

 

불면증 - 컴퓨터 프로그래밍

3. 뇌를 자극하는 영화

영화가 끝났다고 뇌가 주인공은 보내 준 것은 아닙니다.

영화는 안 좋습니다.

 

불면증 -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영화

 

 

4. 진한 커피

커피 먹어도 잠이 잘 온다고요.

그럼 진한 커피 2잔을 먹고 잠을 청해 보세요.

커피의 카페인이 수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합니다.

 

불면증 - 진한 커피

 

5. 기타

낮잠을 많이 자거나, 햇빛 노출이 적은 경우, 그 외에 스트레스, 영양학적 문제, 건강적인 문제로 인한 불면증도 있습니다.

 

잠이 안 온다고 수면제를 먹거나 술을 먹고 취하는 것보다 먼저 간단한 습관부터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다음에는 NLP 기반의 수면 호르몬 유도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