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음악을 듣지 않았습니다.
락은 사라졌고 힙합의 시대도 갔습니다.
내가 음악을 다시 듣기 시작할 때는 생소한 EDM의 시대였습니다.
왜 이런 노래가 유행을 할까 생각했지만 어느덧 나도 모르게 빠져 들고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앨런 워커의 노래들은 나도 모르게 EDM의 팬이 되었습니다.
EDM을 처음 듣거나 앨런 워커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추천 베스트 7을 선정했습니다.
1. Alone
스마트폰의 컬러링으로 사용해 팝송을 모르던 지인들도 노래가 좋다고 제목이 뭐냐고 하며 반응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커피숍이나 폰 가게 같은 곳에 많이 틀어 주던 인기 있는 길거리 음악이었습니다.
앨런 워크 노래 중에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 Faded ( restrung 버전 )
현악기와 피아노로 연주하는 버전이라서 EDM에 익숙하지 않을 사람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앨런워커 최고의 히트곡입니다.
3. The Spectre
Alone, Faded와는 다른 스타일로 시원한 비트와 가사가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4. Unity
Unity는 2019년에 발표한 비교적 신곡입니다.
그의 변화가 마음에 듭니다.
5. Alone, Pt. II (Live at Château de Fontainebleau)
최근에 나온 곡입니다.
Alone, Pt. II 처음 나왔을 때는 별로 였는데 두 번째 뮤직비디오에서 이렇게 좋은 곡이었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Ava Max의 보컬과 영화 같은 스타일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입니다.
6. All Falls Down Live
더 상위에 올려놓아도 될 정도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특히 남녀 듀엣의 화음이 아름답습니다.
7. Different World feat. Sofia Carson, K-391 & CORSAK
환경에 관한 노래입니다.
저는 노래를 좋았지만 앨런 워커 같은 인기 높은 음악가가 환경을 이야기한다는 것만으로도 파급효과는 클 것입니다.
그 외에 Sing Me To Sleep, Lily, Play, darkside, Diamond Heart 등 좋은 노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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