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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와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차이점과 취업 전망은?

by 소설프로그래머 202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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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대에는 돌봄 직종이 세분화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돌봄 일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두 가지 직종이 바로 요양보호사와 장애인 활동지원사이다. 두 직종 모두 가정을 방문하여  돌보는 일을 하고 국가에서 급여를 받지만 대상·제도·자격 취득 방법에서 다르다.

 

요양보호사는 방문요양센터, 주야간보호, 요양원 등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케어하는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를 한다.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댁에 방문해서 돌본다.

 

이점에서 요양보호사를 모집하는 기관 종류가 다양하고 취업에 용이하다. 활동지원사는 댁에 방문해서 보통 3시간 정도 근무를 하는 시간제 근무만 가능하다.

 

아래는 요양보호사와 활동지원사의 차이점을 표로 설몀한 글이다.

구분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증 국가자격증
취득방법 자세히 보기
취득방법 자세히 보기
취득방법 교육이수, 시험 교육수료, 시험없음
교육이수시간 240시간 ( 실습 80시간 )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자격증 소지자는 50시간
40시간 ( 실습 10시간 )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는 32시간
교육기관 노인복지법에 의해 지정된 교육기관
가까운 자격증 교육기관 찾기
장애인복지기관, 평생교육원
가까운 자격 교육기관 찾기
근무지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돌봄대상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 활동지원 등급받은 장애인

 

다만 자격을 얻는 과정은 활동지원사가 헐씬 용이하다.

요양보호사는 실습을 포함해 총 320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는 하루 8시간씩 주 5일을 받는다면 두달이 소요되는 시간이다.

 

또한 시험에 응시해 합격을 해야 한다.

 

활동지원사는 실습을 포함해 총 50시간이 소요되며, 7일이면 교육과정과 실습을 마칠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이 없다.

 

교육비

교육비에 대한 차이도 크다.

요양보호사가 약 80~90만원 만원 정도 소요된다면, 활동지원사는 15만원이 소요된다. 다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고, 취업을 할 경우 교육비를 100% 환급해 준다.,

 

마무리

누구를 돌볼 것인지, 얼마나 배우고 준비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감당 가능한 비용과 여건을 먼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노인의 일상 전반과 목욕까지 돌보며 시설·재가 모두를 경험하고 싶다면 요양보호사,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고 현장 활동을 중시하고 싶다면 활동지원사가 어울린다. 

 

 이외에 유사한 직업으로 독거 노인을 돌보는 생활지원사, 병원에 어르신을 모시고 가는 병원동행매너저 등 다양한 돌봄 직종군이 있다.

 

아래는 돌봄 자격증 취득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페이지이다.

 

돌봄 자격증 취득 정보 모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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