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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2024년 장애인 활동지원사 단가와 시급에 대한 급여를 알아볼 것이다.
단가에서 최대 25%를 활동지원기관(센터)에서 가져간다.
매년 정부는 활동지원사의 단가를 발표한다.
보건 복지부 예산안을 통해서 2024년도의 활동지원사 단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올해보다 580원이 인상되었다.
따라서 내년 단가는 15,570원 + 580원인 16,150원이 된다.
이 중 최대 25%를 센터에서 가져간다고 본다면 활동지원사의 최저시급은 12,113원이 된다.
밤 22시 이후부터 6시 이전 근무는 심야근무로 50% 추가로 더 받고,
근로자의 날에도 근무를 할 경우 50%를 추가로 더 받는다.
중중장애인에 대한 가산급여는 별도로 발표된 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아 변경없이 그대로인듯 하다.
현재 가산급여는 시간당 3,000원이다.
대신 중증장애인의 활동지원 가산급여가 월 151.5시간에서 195시간으로 늘러난다.
2024년 활동지원 주요 변경 사항
- 대상자 확대 11.8명 -> 12.7명 ( +0.9만명)
- 당가 인상 +580원/시간
- 중증장애 활동지원 가산급여 확대
· 대상 0.6→1만 명
· 가산급여 시간 月 151.5→195시간
엔젤시터에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최신의 최저임금 및 역대 시급을 정리한 전용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지원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총 40시간의 교육을 받고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간호사 등은 32시간의 전문과정 교육을 받으면 된다.
또한 실습을 10시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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