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 복지 지원 확대 ( 청년도약계좌, 주거지원 등 )

청년의 목독 마련, 주거 및 일자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대폭 증가했다.
2023년도에는 약 24조 1000억원 규모로 내년 예산안이 편성되었다.
청년도약계좌가 내년 새로 도입되고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청년이 월 40만~7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6%를 매칭해 이자를 붙여주는 방식도 지원한다.
청년도약계좌 신규 도입
- 5년 후 최대 약 5,000만 원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만기 5년, 청년 월 40~70만 원 + 정부 매칭 최대 6%
·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인원 확대
- 모집 정원 : 10.4만 명 → 17.1만 명
- 3년 후 최대 약 1,500만 원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만기 3년, 청년 월 10만 원 + 정부 매칭 최대 30만 원
· 자립준비 청년 지원 확대
- 자립수당 : 월 30만 원 → 40만 원
- 대상자 : 1만 명 → 1.2만 명
주거·일자리 지원
· 청년 주택(청년원가주택·역세권 첫 집) 5.4만 호 공급
- 역세권 등 우수 입지, 시세 70% 이하
· 실무역량 제고·취업 기회 확대
- 첨단산업 직업훈련(K-HighTech Training) : 2.8만 명 → 3.6만 명
* 대기업 교육 인프라 활용
- 구직 청년 일 경험 : 1만 명 → 2만 명
* 중소·중견기업 일 경험 기회 제공
- 구직단념 청년 취업 지원 : 5천 명
* 구직 의욕 고취 프로그램 참여 시 도약 준비금 최대 300만 원
- 대학생 도약 보장 패키지 : 3만 명
* 역량진단·경력 설계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
군 장병 지원
· 병사 봉급 인상
- (병장 기준) 67.6만 원 → 100만 원
· 급식 단가 인상
- 일 1.1만 원 → 1.3만 원
· 장병내일준비적금 정부 매칭 비율 상향
- 18개월 복무 기준 최대 약 1,300만 원
* 본인 월 40만 원 + 정부 매칭 250만 원 → 540만 원